대구남부도서관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중국 인문지리와 도시문화 읽기’ 특강 운영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세계관과 도시문화 변천사, 3. 31.(월)부터 성인 25명 모집 -
한윤석
news@thesegye.com | 2025-03-29 08:31:32
[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남부도서관(관장 이지훈)은 오는 4월 23일(수)부터 5월 14일(수)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천원지방의 중국 인문지리와 도시문화 읽기’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기간중 매주 화요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고, 세계사적 관점에서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경북대학교 이시활 교수가 중국인의 세계관을 압축한 ‘천원지방(天圓地方 :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의 개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지역의 도시문화와 그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현대 중국인들의 생활 모습과 사회문화적 현상을 분석함으로써 균형 잡힌 글로벌 시각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3월 31일(월)부터 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nambu)을 통해 성인 및 시니어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231-23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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