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특강, 더 자주 더 넓게” ‘송파런 학부모 특강’ 연 6회로 확대

5회서 올해 6회로…감성 코칭, AI까지 분야 넓혀
2월 24일 첫 강연…부모·자녀 소통 전문가 박재연 소장 초청

이장성

news@thesegye.com | 2026-02-19 08:16:41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반영해 ‘2026 송파런 학부모 특강’을 기존 연 5회에서 연 6회로 확대하고, 강연 분야도 넓힌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강연은 2월 24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구는 부모·자녀 소통 전문가인 박재연(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존중의 대화, 〈연결의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 특강은 학부모가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어간다. ▲자기주도학습 전략 ▲독서지도 ▲감성코칭 ▲AI와 미래교육 ▲자녀 성장과 자존감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가 ‘공부 지도’와 ‘마음 돌봄’, ‘미래 변화’까지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강연 <연결의 대화>에서는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대화에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 불편한 이야기를 건강하고 명료하게 전하는 방법, 칭찬과 감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자녀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듣는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룬다.

갈등 상황을 문제가 아니라 연결의 기회로 전환하는 관점도 함께 제시해, 가정 내 관계 회복을 돕는다.

강연자 박재연 소장은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으로, 부모·자녀 관계와 감정 소통, 회복적 대화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다. 현재 한국신학대학교 휴먼케어융합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용한 회복>,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엄마의 말하기 연습>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꾸준히 전해 왔다.

강연은 유아 및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학부모 관심에 힘입어 특강을 연 6회로 확대하고, 학습·정서·AI 등 분야도 넓혔다”라며 “가정의 교육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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