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계산로 1.9㎞ 구간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자전거도로·차도 구분…차선 분리대·시선유도봉 교차 설치 ‘안전 강화’

송민수

news@thesegye.com | 2026-01-06 07:58:44

[성남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성남시 수정구는 올 하반기까지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청계산로 총 1.9㎞ 구간에 자전거도로와 차도를 구분하는 도로 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 성남시, 청계산로 자전거도로 1.9㎞ 구간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2차선 도로인 청계산로 양측에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차도를 운전자 시야에서 명확히 분리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청계산로 안전시설물 설치는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 구간은 고등동 526-37번지부터 상적동 94-9번지까지 0.7㎞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 구간에는 자전거도로와 차도를 구분하는 노란색 실선을 도색하고, 차선 분리대와 시선유도봉을 교차 설치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2단계 구간은 상적동 94-9번지부터 120-3번지까지 1.2㎞로, 1단계와 같은 방식으로 도로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 구간 안전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면 청계산로는 자전거도로와 차도가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로 개선된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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