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뿌리산업협의회 유문수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지원
이현진
news@thesegye.com | 2025-09-09 12:00:11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의 뿌리산업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유문수 회장이 ‘국악의 향기로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9월 9일, 충청북도 뿌리산업협의회 유문수 회장(유경케미칼 대표)은 정영철 영동군수를 만나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을 사전구매하며 훈훈한 기부 행보를 보였다. 이에 정 군수는 유 회장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회장은 "명예홍보대사로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엑스포가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군수 역시 “엑스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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