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백일장·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 3월 9일부터 4월 2일까지 우편·방문 작품 접수…관내 초등학생 대상
- 총 50명 선정, 5월 2일 고척근린공원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시상

이장성

news@thesegye.com | 2026-03-09 06:41:00


[구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구로 어린이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어린이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진행하던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를 공모전 방식으로 전환해 올해 처음 운영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로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백일장(운문·산문)과 그림그리기로 진행된다. 백일장 부문의 주제는 운문 ‘안양천’, ‘민들레’, 산문 ‘AI 친구’, ‘구로의 자랑’이다. 그림그리기 부문은 ‘자연 속에서 뛰노는 행복한 우리’ 또는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중 하나를 선택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인당 1점의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그림은 8절 도화지 1점, 운문은 200자 원고지 3매 내외, 산문은 200자 원고지 7매 내외 분량으로 손글씨 작성이 원칙이다.

작품 접수는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신관 3층)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진행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4월 2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작품에 한해 접수로 인정된다.

구는 4월 9일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4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5월 2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02-860-28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펼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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