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안전 불감증 여전

교육청, 자치구별 유치원 운전차량 파악도 못해
정병채 의원 “지도점검 강화 등 실효성 높여야

손권일

news@thesegye.com | 2016-08-04 01:08:50

▲ 정병채 의원 [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최근 광주 광산구에서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4세 어린이가 방치돼 의식불명에 빠진 사고와 관련, 광주시교육청의 안일한 ‘안전 불감증’이 초래한 인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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