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회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34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6개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아이디어기획과 제품서비스개발 각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했다.
최우수상 2개팀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 점을 고려해 수상자를 최소화하여 참석하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충북도 김종호 신성장동력과장은“충북의 데이터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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