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 이진화 기자] 스타리온성철 노동조합(위원장 남원섭)은 지난 1년간 모아온 우수리 잔돈과 노동조합의 행사 축하금 등 600만원을 지난 22일 사단법인 더하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더하기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스타리온성철노동조합의 남원섭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더하기는 노동조합이 주축이 되어 만든 단체로 스타리온성철 외에도 상미씨앤에스, 셰플러코리아노동조합, 지엠비코리아노동조합, 한국TSK노동조합, 엔이케이노동조합, 한국제강노동조합, 태림페이퍼(마산)노동조합, 삼성공조노동조합, 하이트맥주노동조합 등 수많은 노동조합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사단법은 더하기는 매년 수천만원을 중·고생에 대한 장학금과 아동양육시설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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