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대표 우수식품 인지도 제고 및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10월 29일(수)부터 11월 1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대구우수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매년 개최되는 종합 식품 박람회로, 올해 대구에서는 대구우수식품 인증 기업인 ▲㈜홍두당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 ▲㈜나드리 ▲㈜서라벌푸드 ▲㈜농업회사법인 휴먼웰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대구시는 참여 기업에 홍보부스 설치비를 지원하며, 참가 기업들은 이를 통해 대구에서 생산된 품질 높은 식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한다. 또 현장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및 신규 거래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푸드위크 코리아는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라며, “이번 공동홍보관 운영으로 대구우수식품 브랜드 가치와 수출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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