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나 이만희의 사명"

종교 / 이채봉 기자 / 2023-05-18 08:35:17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나는 전주 이씨 효령대군의 후손이며, 시골 농가에서 3대 독자인 아버지의 일곱째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의 태몽에 천지가 흑암한 가운데 하늘이 열리고 큰 빛이 어머니에게 임함을 보시고 내 이름을 ‘熙[빛]’로 지어 두셨고, 태어난 후 이름을 ‘만희(萬熙: 완전한 빛)’라 하셨다고 들었다.

나는 군에서 제대한 후 농지가 있는 넓은 들판에 농막을 짓고 거기서 기거하며 아버지와 함께 농사일을 하였다. 나는 6.25 전란에서 살아 나온 것에 감사해서, 어린 시절 할아버지를 따라서 기도했던 것같이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저녁마다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의 크고 밝은 별이 3일 밤 동안 나를 찾아왔는데, 이 큰 빛의 별은 아버지도 보셨다. 이 별의 인도로 하늘의 하나님께 내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하게 되었다.

나는 예수님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을 곁에서 보았다. 계 1장에서 22장까지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다 본 것이다(계 22:8). 그리고 예수님은 나에게 이를 교회들에게 증거하라 하셨다(계 22:16). 이것이 나의 사명이다. 이 일은 크고 많고 대단한 일이다. 이 일을 하다가 죽는다 할지라도 나는 이 일을 해야 한다. 하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의 학문을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 하나 다만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할 수는 있다.

아담 범죄 이후 이 세상을 떠나가신 하나님의 인류 세계 회복을 위한 6천 년. 역사는 새 언약 계시록 성취로 끝나게 된다. 약속한 계시록 성취 때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창조된 새 하늘 새 땅 12지파가 지상(地上)의 영원한 하나님의 새 나라이다. 신천지 12지파는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된 약속의 나라요 약속의 민족이다. 이곳에 하나님과 영계 천국이 임해 오사 영원히 함께하신다(계 21장). 이것이 신약 계시록의 완성이요, 하나님의 목적의 완성이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통달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하셨다(계 22:18-19). 하여 나는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의 명령이요 나의 사명이다.

“개신교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추수되어 인 맞았습니까? 계시록 가감 안 했습니까? 신천지는 추수되어 인 맞고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되었고 계시록을 다 통달합니다. 매년 신천지 선교센터 10만 수료자들은 계시록을 통달한 자들입니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계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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