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고는 지난해 반도체에 이어 금년도 로봇, 바이오 등 모든 과 개편 성공
|미래고는 드론 측량 분야 신기술을 활용한 항공지형정보과 선정
|영서고와 홍천농고는 스마트팜 학과로 미래 영농의 기반 구축
|김화공고는 국방시스템과 선정으로 한국국방과학고 추진 동력 확보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2일(금), 2024년 교육부 재구조화 공모 사업에 도전한 강원직업계고 5개교 7학과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모든 학과는 로봇, 바이오, 드론 측량, 스마트팜, 첨단 국방 등 신기술 신산업 분야로 추진되었고, 예산도 36억을 지원받아 질적·양적으로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강릉중앙고는 혁신적인 ‘재구조화 추진 로드맵’을 설정하고, 지난해 △반도체전기과(3학급) △항공모빌리티마이크로교육과정(1학급)에 선정된 데 이어, 금년도 △로봇융합시스템과(1학급), 그린바이오팜과(1학급), 스마트해양건설과(1학급)까지 모든 학과를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탈바꿈하여 도심권 학교의 이상적인 재구조화 모델을 구축했다고 평가받는다.

미래고(원주)는 드론 측량 분야 신기술을 활용한 △항공지형정보과(1학급)가 선정되었다. 교명을 바꾼 후 첫 번째 첨단산업 학과로 개편에 성공한 만큼 내년도 추진될 나머지 학과 재구조화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농업계열 2개 학교 모두 스마트팜 신산업 학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하였다. △영서고 스마트팜디자인과(2학급) △홍천농업고 스마트동물생명과(1학급)로 재구조화가 추진되어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영농 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지난해 강원형 마이스터고에 지정된 김화공업고(철원)는 금년도 교육부 재구조화 사업에도 선정되어 한국국방과학고 전환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존 모든 학과를 △국방시스템과(3학급)로 개편하고, 국방사이버보안, 국방무인항공, 국방로봇 분야 기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약 10억의 예산을 확보한 만큼 국방 관련 첨단실습실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금년도 선정된 학과는 내년도 교육부 예산(36억)을 지원받아 교직원 연수, 교육과정 개발, 실습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 후 2026년도에 첫 번째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난 2년 동안 강원직업계고는 산업의 수요와 학생의 선호를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혁신적인 재구조화를 추진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미래지향적 첨단산업 학과 개편을 통해 직업 교육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전국의 학생들이 찾아오는 경쟁력을 확보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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