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북 말씀세미나 1천여 명 참석 “진정성 통했다”

“비대면 예배·모임 모습보고 신뢰… 비방글 보고 오히려 신천지로 눈길”
최준필 기자
news@thesegye.com | 2021-09-13 19:19:57

 

[전북=세계타임즈 최준필 기자] 지난 8월 14일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로 시작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온라인 말씀세미나가 전북을 담당하는 도마지파 4개 교회에서 120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신천지 도마지파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예수님과 예수님의 약속의 목자’라는 주제로 말씀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전북지역 세미나 참석자들의 반응은 그동안 코로나 이후 신천지 교회의 태도나 해온 일들이 이성적이고 큰 문제가 없다 보니 이전보다 더 신뢰를 갖는 모양새다.

 

 

더군다나 참석자들이 직접 세미나를 듣기 위해 교회에 가지 않아도 담백하게 성경 말씀 위주로 전하는 강의만을 듣고도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이 많은 인원이 세미나를 듣게 된 이유로 보여진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은지(가명·여) 씨는 “신천지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이 있었지만 주변 사람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으로 세미나를 들을 수 있어서 들어봤다”며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글이고 신천지 총회장님이 교주가 아님을 알았다”며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특히 꾸준히 비대면 예배와 모임을 이어가는 부분과 방역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신천지 세미나를 듣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해온 참석자도 있다.


임정수(가명·여) 씨는 “요즘 신천지가 방역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정류장 방역봉사도 하는 것을 봤고, 교회에 모이지 않는 것도 정말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의를 하는 모습을 보니 어떻게든 말씀을 잘 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겠다는 생각이 들고, 여러모로 신천지교회 사람들에게서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신앙인도 세미나를 참여한 뒤 성경을 알아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훈(가명·남) 씨는 “인터넷으로 신천지를 검색해봤을 때 비방하는 내용들은 악의적인 의도로 올렸다는 것이 눈에 훤히 보였다”며 “세미나 말씀을 들으니 어느 곳이 참인지 더 확실해졌고, 신천지 성경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믿어볼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9일 요한지파 과천교회를 시작으로 17일 맛디아 대전교회까지 총 76개 교회에서 각각 온라인 말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총회장이 오는 25일 다시 한번 강사로 나서 말씀 세미나를 마무리한다. 또 10월부터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계시록 말씀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이처럼 말씀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는 것은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증거하는 중차대한 말씀이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막혀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고 대중으로부터 객관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8월 세미나를 통해 3만여 명이 말씀세미나에 참여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오늘날 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신약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교육하는 교회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복음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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