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독서 소축제로 사회문제 성찰 기회 가져

인천 / 우경원 / 2021-10-26 11:02:21
ZOOM 활용 비대면 진행, 2019.~2021. 독서학습토론 참여자 대상

[인천=세계타임즈 우경원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6일 시 공무원 대상 독서학습토론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독서 소축제 “우리들의 단란한 ZZONG PARTY”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학습토론과정은 독서 및 토론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직자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9년부터 시행했다.  

 

지난해부터 시 뿐만 아니라 군.구 직원 참여를 유도해 조직간 소통의 창을 확대했으며, 이번 독서 소축제 개최로 교육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건을 감안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축제로 진행하며, 도서「긴긴밤」에 대한 독서 토론 및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정리 강의를 통해 한 해 동안 진행한 과정을 마무리 한다.  

 

정명자 인천시 인사과장은 “이번 독서축제를 통해 공직자 스스로 학습하고 허물없이 소통해 인천시가 사회문제의 대안을 마련하는 조직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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