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타임즈 |
[경기남부=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박기호 차장은
경찰관 30여명과 설을 맞아 2월 13일(화) 수원 장안동 소재 아동복지시설“꿈을 키우는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찰 홍보단 공연과 “사랑의 떡국 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위문품 : 학용품, 수면양말, 떡국재료 등 120만원 상당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원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남부경찰 홍보단은 흥겨운 뮤지컬 노래, 관객이 참여하는 신비한 마술, 함께하는 댄스, LED레이져쇼 등을 공연하며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친 후 경찰관들과 원생들은 함께 떡국을 먹으며 온정을 나눴다.
원생들은 “설날을 맞아 경찰관 아저씨들이 방문하여 재미있는 공연과 함께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즐겁고 고마웠다.”며 기뻐했다.
이날 참석한 박기호 차장은 사랑과 꿈이 담긴 선물인 “희망상자”를 주면서“설날 떡국 나누기 행사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남부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